2013.11.14

녹신녹신한 일상 2013. 11. 14. 01:46


지난 번의 두 달의 공백에 이어 다행히 이번엔 한 달만에 '다시 블로그 좀 볼까?'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벌써 12월이구나

 

이번 달이면 아르바이트 하는 곳 점장님이 바뀌어 그만 두게 되고..

 

이 다음엔 뭘 해야 할까?

 

답은 정해져 있는데 너무 하기 싫다

 

남은 시간을 어디에 쓸 줄 몰라, 다시 카메라 중고로 들여서 이것 저것 써보기에 잠시 빠져 들었었다

 

덕분에 써보고 싶었던 것들 몇 개 써보았다

 

아직 써보고 싶은 것들이 더 남았는데, 이제는 너무 귀찮다

 

방학, 그리고 졸업

 

졸업 후엔 .............................................................

 

흐아! 어찌됬건 다시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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