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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gf 시리즈의 가장 최근 제품인 gf6 이다

그 동안의 gf센서와는 빠이짜이찌엔하고 gx의 센서를 채용하였다

그 동안 gf 시리즈와의 차이점은 처음으로 액정 회전으로 셀카를 지원한다는 점과 

와이파이 기능이 있다는 점이다 화밸이나 색감도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

그 동안의 gf 시리즈에서 gf1 이 가장 오래 된 기종임에도 불구하고 높게 평가 되었는데, 

그 뒤로 나온 gf 시리즈를 제치고 gf6 이 gf1 을 대체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gf6 은 불행히도 신센서를 착용한 gm1 과 gx7 에 밀려 별로 인기 없는 기종으로 떨어졌다

메리트는 있다

gm1 과 gx7 에 밀리지 않는 성능

셀카 촬영

가격

gf6

파나소닉 20mm (20.7)

파나소닉의 af가 빠르다 빠르다 들었기만 했는데, 직접 써보니 eos m이나 nx2000에 비해서 정말 빠르다

단렌즈와 함께라면 화질도 아주 좋았고, 색감도 조금 조정해주면 아주 마음에 들게 잘 나왔다

e-pm2 나 e-pl5 같은 경우는 다 마음에 들었지만 올림푸스의 그 붉은끼가 아주 마음에 안 들었는데

gf6 같은 경우 파나소닉의 특유의 푸르딩딩함도 많이 사라져서

eos m, nx2000, e-pm2, e-pl5 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았다

아래는 gf6 + 20mm 로 찍은 몇 장의 사진이다

이 사진은 gf6에 내장되어 있는 필름 효과 사용

이런 색감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