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벌써 1월 중순이 지나갔다
드디어 아르바이트를 구했다
독서실 총무!
원래는 아는 형하고 같이 일해서 모은 돈으로 여름쯔음에 해외여행 갈 계획이었는데
형한테서 아무 연락이 없네.. 그래서 해외여행 둘째치고 올해 3월에 있을 시험을 위해 고고싱!
독서실 총무가 일하는 동안에 짬짬히 공부할 수 있고, 독서실 개인 자리 하나까지 줘서
공부하려는 사람에게는 정말 안성맞춤인 자리같다
돈을 벌려는 생각으로는 절대 하지 말아야겠지
개인 자리 주는거 빼고 계산해보면 시급이 약 이천원..
돈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아흐..
맛있는 바닐라 아수크림
집에서 어머니께서 해주신 월남쌈
원래 밖에 쌀로 된 머시기 싸서 먹는건데, 빼고 먹으면 더 맛있는게 함정
롯데리아
텐더그릴치킨버거세트, 치즈맛 양념감자, 콘샐러드
맨날 맥도날드만 먹다가 간만에 롯데리아 먹으니까 완전 맛있다
냠냠냠
다른 동네는 모르겠지만 우리 동네는
롯데리아 감자튀김이 젤 맛있음
e-pm2를 팔고 e-pl5를 들이게 되었다
셀카가 되서 엄청 잘 나올 거라고 기대했지만..
결과물을 보고
"니 얼굴이 딴 데 가겠니?" 란 말을 나에게 해주었다
그래서 이번에 x100을 구매하려고 한다
카메라 값이 점점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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