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야간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와..생각 이상으로 너무 힘들었다
저녁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손님이 끊임없이 들어온다
중간에 들어온 물건 정리해주고, 새벽 4시 이 후에는 청소하고 빠진 물건 채우면 해가 밝아 있다
그렇게 금토 야간하고 일요일에 푹쉬었는데도 피곤함이 월요일까지 남아있더라
나이 먹어서 그런가 ㅋㅋ
오랫동안 하려고 했는데 생각 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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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블릿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아졌다
그래서 이것 저것 살펴 보고, 까페 같은 곳이나 다양한 사이트에 들어가서 알아보는 중인데 뭘 사야할 지 고민이다
다들 패드는 아이패드라 하는데, 나같이 단순히 영화보고 인터넷하는데에 사기가 조금 돈이 아까운 듯 했다
뭘 사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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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잠깐이지만 사귀었었던 동생에게서 연락이 왔다
번호가 바뀐 이 후로 연락처도 모르고 지냈었는데
솔직히 조금은 깜짝 놀랐다
그리고 고맙기도 했다
먼저 연락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요즘 안부를 물으니 잘 지낸다 한다
기쁘다 잘 지낸다 하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많이 지났나 하는 생각
나 자신도 모르게 생각 이상으로 반가웠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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