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
하지만 일을 하러 나간다 ㅠㅠ
평일에는 지하철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전거를 실진 못했지만
토요일 오전에는 사람이 적어서 자전거를 실을 수 있었다
위례에서 학동역까지
갈 때는 복정역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서, 강남구청역까지 지하철 이용 후
학동역도착
집에 갈 때는 학동역에서부터 도로를 이용해 탄천까지 간 후 탄천길을 따라 위례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약 한시간 거리인데
자전거를 타도 거의 비슷하게 걸렸다
확실히 집에 갈 때는 피곤한 상태로 더 힘들었었다
오늘의 점심은
파리바게뜨
리코타치즈치킨샐러드
샐러드 하나랑 빵 하나 사서 먹었더니 허기도 안 채워질줄 알았는데
은근히 배불렀다
리코타치즈는 뭔가 콩비지 먹는 듯한 식감
점심에 먹을 꺼 없을 때 가끔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닭가슴살이 야채에 비해서 너무 없는건 함정..
두 가지인가 종류가 더 있던데 다음에는 그걸로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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