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s110
소니 rx100
파나소닉 lx7
후지 xf1
니콘 p330
최근 경쟁하고 있는 비슷한 가격대의 똑딱이들이다
rx100
lx7
s110
xf1
전에 아래 링크에 있는 똑딱이들을 비교해봤는데
2013/06/02 - [리뷰/잡동사니] - XZ-1, LX5, XF1, P310
이번에는 위에 링크에 있는 제품들의 최신 버전을 놓고 비교해 보고자 한다
s110, rx100, lx7, xf1, p330 을 몇 일간 간단히 써 본 소감은..
화질 rx100 > xf1 > s110 , lx7, p330
가격 rx100 > lx7, s110, xf1 > p330
크기 lx7 > rx100, xf1 > p330, s110
디자인 lx7 '아 카메라다!'
rx100 '시크하다!'
s110, p330 '장난감이네?'
xf1 '제일 예쁘네?'
다섯 제품 다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다
s110 이 중에서 유일하게 터치 기능을 지원한다. 초점을 맞출 때 원하는 곳을 터치하고 찰칵
rx100 같은 경우 기스나 찍힘에 아주아주아주 취약하다 나머지 넷은 rx100 에 비해 튼튼하다
rx100 의 중고가가 많이 떨어졌다지만, 아직 나머지 네 제품에 비해 15~20만원 정도 더 비싸다
xf1 같은 경우 전원 on/off 가 많이 불편하다. 금방 망가져 버리는게 아닐까 하면서 on/off를 하게 된다
lx7은 큰 단점없이 아주 무난하다
p330 나머지 네 제품의 각 특징들에 한 단계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s110과 lx7 같은 경우 셔터 속도, 조리개 값 등 수치를 변화시킬 때마다 lcd화면에 결과물의 모습을 그대로 비춰줘
한 번에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xf1, p330, rx100 같은 경우 찍어보고 결과물을 확인해야 '이렇게 나오는구나' 하며 몇 번 수동으로 조작해야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전체적인 면에서 rx100 을 제외하고 나머지 네 제품은 비등비등 하다
돈에 여유가 있고, 기스 찍힘 나는 것이 두렵지 않다면 rx100
무난무난 열매를 먹은 똑딱이를 가지고 싶다면 lx7
한 손에 들어가는 작은 크기와 터치를 맛보고 싶다면 s110
전원 on/off의 불편한 점을 감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과 후지 색감을 맛보고 싶다면 xf1 을 고르면 되겠다
p330은 개인적으로 비추천한다
ps. xf1로 남겼다. 금세 바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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