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술 한잔 했다
다들 졸업하고 백수, 아니면 대학원생. 직장 가진 넘들은 평일에 술은 힘든가보다
1차, 2차
그리고 피시방에서 자다가 깼는데, 잔게 실수였다
속이 뒤집혀져서 어찌나 울렁울렁 거리든지
3차로 친구 자취방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그냥 이불 뒤집어 쓰고 뻗어버렸다
그렇게 몇 시간 자고 깨니 아침 8시
바로 집에 갈 준비 하고 집으로 와서 씻고, 다시 네 시간 취침
하하 상쾌하네? 어제 일찍 자길 잘했다
운동 가서 땀 좀 흘리고, 알바 가자!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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