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한 개와 영어 토론 수업이 끝이 났다

 

으아 시험은 그렇다 쳐도 영어 토론 수업 때문에 얼마나 스트레스였는데~

 

으아~~~~~~~상쾌하다

 

설마 다음 주에 또 하진 않겠지..?

 

그러고 보니까 벌써 12월이 코 앞이다

 

곧 기말고사이고 바로 종강, 대학 생활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다

 

뭐 아직까진 실감이 안나네~

 

흐아흐아 12월.. 언제쯤 홀로 크리스마스를 벗어날까? ㅠ_ㅠ

 

학교 끝마치고, 중국집에 갔는데,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가 반겨준다

 

아직 애기라 그런지, 겁도 없이, 내가 손만 내밀면 궁둥이 씰룩씰룩대며 다가와서 앙앙 물어댄다

 

귀엽네 ㅡㅡ

 

 

 

운동 끝나고 집으로 오면서 한 장

잘 찍고 싶은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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