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 동안 주말에 못 쉬고 알바하면서, 빨리 그만두고 쉬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는데
막상 주말 내내 쉬려고 하니 몸이 조금 찌뿌둥한게 아주 좋았다?
첫 주라 그런데로 푹 쉬는 기분이었는데, 이 다음 주부터는 안 그럴 것 같다
자전거도 타고 산에도 가고 여유 있는 마실을 즐겨볼까 생각만 했다
자전거는 너무 추워서..산은 아침에 가려고 했으나 늦잠 자는 바람에..마실은..추워서..
추워서......
하루종일 먹고 자니까 온 몸에 독이 퍼져 있는듯한 기분이 든다
빨리 내일..아니 월요일이면 오늘이지..운동해서 땀 좀 쫙 빼고 싶다
아래 사진은 지난 주에 학교 갔을 때
학교 복도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더 선명하고 진하고 쨍한, 디테일한 사진을 찍고 싶은데 너무 흐리멍텅하다
저가형 똑딱이들로 저 조건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을까?
'녹신녹신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12.22 더블 토마토 베이컨 디럭스, 맥치킨, 맥너겟,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 (0) | 2013.12.22 |
---|---|
2013.12.08 따분 (0) | 2013.12.08 |
2013.12.04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세트 (0) | 2013.12.04 |
2013.11.27 아쉬움 (0) | 2013.11.27 |
2013.11.25 상쾌 (0) | 2013.11.25 |
2013.11.22 술 (0) | 2013.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