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Power Rangers, 2017)

 

 

 

사실 영화를 보기 전 마스크맨이나 후레쉬맨, 옛날에 방영됬던 파워레인져에서 발전된 형태일꺼라고 기대했었다

 

물론 이런 전대물이 영화로 나오는건 참 환영할 일이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긴하다

 

물론 전대물이야 유치한건 당연하지만, 유치할 땐 유치하고 진지할 땐 진지했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캐릭터 슈트가 괜찮았긴 했지만, 너무 칙칙했고, 로보트는....하.....

 

그냥 기존 후레쉬맨 슈트랑 로봇트가 훨씬 멋있게 느껴졌다

 

적 또한 너무 우스꽝스럽게 나와서 전혀 긴장이 안됬다 

 

너무 안 좋은 쪽으로만 말한 것 같은데, 오랜만에 나온 전대물 영화라서 더더욱 아쉬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