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첫 날 보다가 졸았고, 나머지 부분 둘째 날 보다가 조는거 억지로 참고 겨우 다 봤다

 

내용은 대략 주인공이 적에게 아버지를 여의고 이에 복수하고, 평화를 지키는 내용이다

 

옜날에 했던 원작을 코믹적으로 바꾼 것 같은데 정말 나와는 웃음 코드가 맞지 않았다

 

 

 

주인공과 로봇 자보가

 

 

적 사이보그

 

중반부에 가서 이 여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아이를 갖게 된다

 

 

위에 스샷만으로 뭔가 느낌이 오지 않는가?

 

병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도 막장의 막장으로 치닫는다

 

적 사이보그와 사랑에 빠져서 아이를 갖게 되고 이 아이는 적의 손에서 키워지게 된다

 

적 여자 사이보그와 로봇 자보가는 죽게 된다

 

몇 십년 후 주인공은 무능력한 아저씨가 됬는데, 이 앞에 이 아이가 나타나게 된다

 

그런데 이 아이들은 알고 보니 쌍둥이 남매 로봇

 

남자 아이는 인간으로, 여자 아이는 로봇으로 태어난다

 

남자 아이는 주인공을 적으로 여기며 싸우고, 여자 아이는 주인공을 믿으며 주인공의 편에 서게 된다

 

하지만 여자 아이는 적의 로봇과 합체하여 주인공을 공격하게 되고..

 

결국은 남자 아이는 주인공과 한 편이 되어 같이 싸우고, 로봇 자보가를 다시 완성하여

 

여자 아이와 합체한 로봇과 대빵을 물리친다

 

여자 아이는 기적적으로 다시 인간으로 환생하게 된다

 

재밌게 본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평이 극과 극으로 나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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