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싯는 캬라말 마끼아또, 그리고 지금은 잃어버린 아이팟 터치 ㅠ ㅠ

 

 

의자 윗 부분, 글씨가 참 깔끔하게 아주 마음에 들었다

 

 

여느 아침 처럼 스쿨 버스를 타러 가지만.. 놓침..

 

속으로 **** 거리면서 한 시간 동안 뭘할까 하다가 오랜만에 까페나 가볼까? 하고 간 곳

 

양재역 1번 출구 쪽에 있는 까페

 

네이버 지도 상에는 안나오는 것 같다

 

까페에 정말 오랜만에 가서 약간은 낯설었다

 

조심스럽게? 아이스 캬라멜 마끼아또 주문하고

 

까페 바깥 벤치에 앉아서 사람들 구경

 

좋아하는 음악 골라 듣기

 

그리고 심심하면 핸드폰 만지작 거리면서 사진 찍기

 

의외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 잘 나와서 신기방기

 

날씨가 얼마나 좋던지 말 그대로 봄 기운이 완연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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