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집 운동, 방학동안 이런 반복을 하다 간만의 외출!

 

졸업하고 취업 준비하는 애들, 취업전선에 뛰어든 애들, 나와 같이 늦게 학교 다니는 친구!

 

다들 각자 바빠서 그런지 방학 시즌이 되야 겨우겨우 모인다

 

너무 바빠서 못 나온 친구도 있고, 일이 있어 일찍 들어간 친구도 있었지만, 어쩄든!

 

간만에 모여서 피시방 내기~ 펀치, 발차기 같은 걸로 내기~

 

처음에 약간 어색함도 있었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대학교 신입생 때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

 

맛있는 안주와 함께 달콤한 술도 한 잔~ 캬~ 그렇게 새벽까지 마시고

 

친구네 집에서 잠을 콜콜

 

아침에 일어나니깐 친구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밥을 감사히 냠냠

 

천안 시내 나가서 돌아 댕기다가 기차타고 집으로 뿅~

 

기분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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