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분할 시간이 없어야 되는게 정상이지만,
할 일 안 하고 빈둥빈둥 대니 따분한게 정상
알면서도, 고칠 생각은 해도, 실천은 안하니 뭐..
무료한 토요일의 점심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냉면!
우리 집 근처에는 냉면집이 몇 개 있긴 한데, 계속 먹어왔던 곳이
개성 칡 냉면!
이거 하나만 먹기에는 좀 부족해서, 물만두 추가!
옛날에는 물냉면이 좋았는데 요즘은 비빔냉면만 땡겨!
비빔냉면과 물만두
확대
더 확대
매울 땐 물만두 입에 쏘옥
두 개 시킬때는 육수를 엄청 많이 가져다주더니
한 개만 시키니까 되게 조금만 갖다주더라
쳇
'녹신녹신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06.16 여름방학 (0) | 2013.06.16 |
---|---|
2013.06.06 이마트 피자 (0) | 2013.06.06 |
2013.06.04 중고나라 사기 (0) | 2013.06.06 |
2013.05.28 drop by~ (0) | 2013.05.28 |
2013.05.28 5월 (0) | 2013.05.28 |
2013.03.30 감기 (0) | 2013.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