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1편의 후속작이 나왔다


그 제목은 토르-다크 월드


1편을 워낙 재밌게 봐서 기대했었는데, 2편 역시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알콩달콩한 사랑과 액션이 골고루 섞여 있는 1편이 더 마음에 들긴 했지만 말이다


2편에서는 액션에 중점을 둔 듯 정말 화려하고 볼거리가 정말 많았다


나탈리 포트만은 여전히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음ㅋㅋ


토르2를 보기 전에 우연찮게 러시 를 보게 되었는데, 토르2를 보면서 '비슷한 느낌의 배우가 있네?' 하는 생각을 했었다


보니까 동일 배우...그런데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서 조금은 놀랐다


이런 시리즈물의 영화를 보면서 이번에 느낀 점은 어느 정도의 개연성 없는 부분들은 그냥 눈 감고 넘어 가는 것이


이런 류의 영화를 보는데 있어서 흥미롭게 보는 방법 중의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다음 편의 예고처럼 보이는 장면들이 등장하는데, 참..뻔하지만 기대가 된다


개인적으로 3편에서는 제인과 토르가 많이 티격태격하는 장면들이 등장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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